본드 기초 part 1/2

본드에 대해서 기초적인걸 알면 좋겠다

아래글은 oversimplify 했으며 아주 깊게도 가지않는다
글을 거의 다 썼는데 마카롱님이 좋은 채권에 관한 링크를 많이 올려주셔서
안 올리려고 했다가 썼으니가 아까워서 올린다
Part 2에선 뻥튀기로 yield inversion에 대한글을 이어간다




본드는 쉽게 말해서 loan이다
돈이 필요한 곳에다 빌려주고
나중에 거기에 대한 이자(yield)를 받는거다

본드는 여러 종류가 있다:
Treasury bond
Municipal bond
Corporate bond
Junk bond

Treasury bond:
알다시피 정부에게 돈을 빌려주는거다
미국같은 treasury bond는 아주 안전하다.
나라가 망할 확률이 아주 낮고
정부가 빌린 돈 갚을 처지가 안되면 세금을 때려서 모아서 준다
비해서 다른나라 특히 경제적으로 불안한 나라의 국체는 위험 하겠다
Treasury bills, notes, bonds 라고 하는걸 들어봤을텐데
만기 되는 기간에 따라서 다르게 불러지는거다
T-bills은 1년안 만기
T-notes는 1년에서 10년사이
T-bonds는 10년이상

Municipal bond:
cities, counties, states 상대로 하는 loan을 뜻한다
흔히 munis라고 하는데 
좋은점은 거의 federal tax를 피할수있다

Corporate bond:
회사들한테 돈을 빌려주는것이다
회사가 망할수도 있으니까 t-bonds나 munis보단 위험성이 높다
사고 싶으면 secured corporate bond를 고려해보는게 좋겠다
Moody’s 나 Standard and Poors 같은데서 회사의 본드를 rating을한다
점수 매기는거다.
최고로 AAA 시작해서 점수 매기는 곳에 따라 C, D까지 내려간다

Junk bond:
쉽게 쓰레기 본드
위험성이 높이니까 yield도 높다


이자율과 본드의 관계:

이자율과 본드는 반비례한다
이자율이 올라가면 본드는 내려가고
이자율이 내려가면 반대로 본드는 올라간다
서로 그네를탄다고 보면된다

Interest가 올라가면 bond yield도 올라가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반대다

여러가지 예를 들수 있겠지만
가장 간단한 걸로 예를들어 보자

5%의 yield를 주는 본드를 $1000가격으로 샀다고치자
매수 후 interest가 6%로 올라간다
그럼 6%로 받을수 있었는데 이미 샀기때문에 손해다
6% 주는 본드를 사고싶어서 가지고 있던 5% 주는 본드를 팔려고 한다
본드를 새로 사는 입장에선 6%받을수 있는데 5% 본드를 손해보고 살 필요가 없다.
그럼 파는 사람한테 $833불에 팔라고 한다
그래야 6%이윤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1000이였던 본드가격은 $833로 내려간다

반대로 interest가 4%로 내려가면
4%로 내려가기전에 5%의 yield 본드를 매수한 사람은
올라간 가격 $1250 으로 팔수있다


이렇게 interest가 올라가면 본드값은 내려가고
interest가 내려가면 본드값은 올라간다

Comments

Popular Posts

투자 마인드 - 대견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