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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rata rule 알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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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즉 IRA은 크게 traditional ira와 roth ira 두개로 나눠지고 개인 선호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된다. 매년 roth ira로 투자를 하다가 인컴이 높아져 버리면 투자 자격을 잃게 되는데 이 제한을 피하는 방법을 backdoor roth ira라고 한다. backdoor roth IRA는 인컴이 높아서 roth ira로 바로 투자를 못할 때 "뒷문"으로 들어가서 하는 방법이다. backdoor roth ira 하는 방법은 지난 글 참조 Vanguard에서 하는 방법: https://www.bmlifeinvest.com/2020/02/backdoor-roth-vanguard.html Fidelity에서 하는 방법: https://www.bmlifeinvest.com/2020/03/backdoor-roth-fidelity.html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backdoor roth ira는 traditional IRA에 세금 혜택 없이 (non-deductible) post-tax 금액을 넣은 후 곧바로 roth ira로 convert 하는 방법이다. backdoor roth ira 할 때 가장 적합한 조건은 traditional IRA에 밸런스가 $0일 때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아래와 같이 traditional ira에 pre-tax가 $0일 때이다.  이유는 traditional IRA에 pre-tax 금액이 있을 때 backdoor를 하면 pro-rata rule이 적용이 되며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pre-tax로 들어가 있는 traditional ira에서 backdoor를 하기 위해서 non-deductible 금액을 넣으면 pre-tax 금액과 post-tax 금액을 섞이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roth ira conversion 시 섞인 비율로 보내야 한다는 룰이다. 이것이 바로 pro-rata rule이다. 이렇게 세금 혜택을 받은 pre-tax를 roth ir

2020년 매매일지 연말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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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한 달이나 남았는데 제목이 연말 결산이라니?라고 의아해 할 수 있겠다. 남은 2020년 동안 1-2번 매매할 수도 있는데 별 의미 없어서 지금 해도 될 거 같다. 올해 매매한 결산은 아래와 같다. 총 16번 매매 ESPP 주기적으로 매매 5번 연초에 backdoor roth ira로 한번 딸 계좌와 529의 매수 5번 그리고 최근 11/10 이직 후 전 회사에서 하던 HSA를 Fidelity로 옮긴 후 FNILX를 샀다. 그렇다면 내 포폴에서 "수동적으로" 매매한 횟수는 4번이다. 그 4번 중 한 번은 VOO를 팔았고 ESPP로 회사 주식을 제외한 개별주는 아래 오렌지색으로 나타낸 3번이다. 매매한 날짜는 큰 의미가 없다. Backdoor Roth IRA는 연초에 하는데 올해는 몇 주 늦은 1월 말에 넣었다. ESPP을 주기적으로 팔아서 현금을 만들거나 생활비 제외 남은 금액 등으로 현금을 모은 후 어느 정도 금액이 만들어지면 매수를 한다. 한번 사면 파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는 일은 아주 드물다. 예외는 8월 4일 VOO ETF를 팔고 현금화해서 같은 날 개별주를 샀다. 인덱스 같은 것은 한번 사면 내 것이 아니라고 맘먹기 때문에 파는 경우가 없었는데 VOO 인덱스 펀드를 팔 때는 기분이 찝찝했다. 같은 날 산 개별주를 많이 갖고 싶었나 보다. 딸아이 앞으로 만든 계좌나 내 계좌는 현금이 어느 정도 생길 때마다 샀고 딸 brokerage account와 529는 돌아가면서 넣었다. 11월 10일 Fidelity로 옮긴 HSA에서 어느 펀드를 살까 고민하다 ER 유지비가 무료인 FNILX를 샀다. Vanguard 펀드를 좋아하지만 Fidelity HSA라서 FNILX를 사 보기로 했다. tax efficiency는 vanguard처럼 좋진 않지만 나중에 맘에 안 들면 HSA이기 때문에 교체도 부담이 덜된다. 개별주는 올해 3번 샀는데 당분간은 계속 들고 갈 거 같다. 개별주는 "단타&q

401K 투자 속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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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들의 theme이 있다면 은퇴 투자는 일찍 하라고 한다. 예를 들어 IRA 같은 경우 새해가 되자마자 전 금액을 투자하라고 하는데 이유는 간단히 투자의 가장 큰 친구는 시간이고 이 시간을 놓치지 않고 최대한 빨리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401k 투자도 일찍 투자하는 게 좋겠다 해서 연초에 몰아서 넣고 연말이 되기 전에 $19,500을 채워두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front-loading이라고 하는데 401k만큼은 이렇게 일찍 넣어버리면 손해인 경우가 있다. 은퇴 투자는 무조건 일찍 하라고 하면서 이건 왜 이래? 무슨 손해가 있어? 예를 들어 연봉이 $180,000이라고 하자. 투자금액의 3%를 회사에서 매치해 준다고 가정하고 paycheck은 1년 12번 월말마다 받는다고 하자. 2020년 기준 401k의 max contribution은 $19,500이고 연초 맥스로 채우자는 생각으로 paycheck의 25%를 넣는다고 하자. 이러면 1월부터 매달 $3,750을 투자한다. 6월이 되면 $19,500이 채워지고 남은 6개월 "쉰다" 401k에 플랜에 따라 매치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 투자하고 있는 동안 연봉의 몇%를 매치해 주는 플랜이 있다. 여기서 keyword는 "투자하고 있는 동안"이다. 그렇다면 $19,500가 채워지면 매치도 끊기게 되고 6월 후에는 매치를 못 받게 된다. 다니고 있는 회사의 매치 플랜이 이예와 같다면 공짜 돈을 못 받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일찍 투자하는 것도 merit이 있지만 빨리 질주를 해서 공짜 돈을 포기해가면서 할 필요 없다. $5,400 공짜 돈을 받을 수 있는데 25% 투자 시 금액 반인 $2700밖에 못 받는다. $2,700을 안 받을 이유가 없다.  그럼 투자 퍼센트를 25%에서 20%로 낮춰보자. 6월 대신 7월로 $19,500이 채워지고 매치 총액은 $2700 보다 높은 $3,150이지만 여전히 $5,700 미만이다.  그럼 10%로 속도를 줄인다. $1

직장 다닌다면 해야 할 투자 습관

직업을 가지고 있을 때 주식으로 큰 수익을 얻는다면 주식으로 전업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특히 상승장일 땐 주식으로 매달 받는 월급보다 더 큰 수익을 얻을 때 충동이 더 크다. 상사 잔소리 듣지 않아도 되고 클릭 몇 번 해서 쉽게 번 경우가 몇 번 생기면 전업으로 하는 게 옳은 길이라고 자신을 설득시킬 때도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은퇴가 아니라면 직장 그만두지 마라. 큰 상승장이 있다면 하락장도 있다. 회사를 다니던 비즈니스를 하던 인컴이 꾸준히 들어올 때 하는 주식과 주식으로 꼭 돈을 벌어야 할 때 심리가 다르다. 주식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쫓기는 것 같은 심리로 주식을 한다면 실패 확률이 높다. 꾸준히 들어오는 인컴을 바탕으로 인덱스를 하던 개별주를 할 땐 조급함 없이 여유롭게 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들어오는 인컴의 일부분을 꾸준히 투자해서 총 자금을 늘리면 복리의 큰 힘을 보게 된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집중하고 투자한 돈이 알아서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꾸준히 투자 자금을 늘리면서 돈이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투자금을 늘릴수록 복리의 힘은 더 크게 나타난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오래 할수록 은퇴 후 social security는 더 큰 금액이 나오게 된다. 직장을 다니면서 투자금을 늘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401k: 회사에서 401k를 제공하고 match까지 해준다면 꼭 해야 한다. 세금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회사에서 주는 공짜 돈을 안 받을 일이 없다. ESPP: employee stock purchase plan이 있다면 권한다. 15%가 넘는 할인을 해주는 좋은 플랜이라면 기꺼이 하겠지만 5% 할인을 줄 때 안 하는 경우가 많다. 5% 할인받을 그 돈으로 직접 투자해서 더 큰 수익 올리자는 생각인데 5% 할인을 준다고 돌아오는 수익이 5%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투자 기간에 따라서 50%가 넘는 수익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대한 글은 지난 글에 다뤄서 읽어보길 권유한다. https

4% rule과 25x rule - 은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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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얼마나 돈이 있어야 편하게 살수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 봤을거다. 25x 룰은 은퇴 후 매년 쓰고 싶은 금액의 25배를 은퇴전 모아야 한다는 룰이다. 예를 들어 은퇴 후 일 년 생활비가 십만불이라고 예상한다면 100,000 x 25 = 2백5십만불이 필요하다. 4만불이라면 은퇴 후 백만불을 필요하다. 25x 룰은 pension, social security 등을 포함하지 않으니 연금이 있으면 그만큼 생활비를 더 낮게 잡고 계산하면 된다. 계산된 금액은 은퇴 후 25-30년 동안 견딜 수? 있는 금액이 된다. 수명이 길어지니 25배 대신 33배로 하라는 의견도 있다. 4% 룰은 은퇴 시 모아둔 총 금액에서 매년 얼마나 쓸 수 있는지 말한다. 예를 들어 은퇴 시 $1 밀리언을 모았다면 $1,000,000 x 4% = 4만 불 은퇴 후 첫해 4만 불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음 해는 4만불 + 3%의 inflation을 감안해서 금액이 높아진다. 첫해가 4만불이라면 두 번째 해는 40,000 x 1.03 = $41,200이다. 이렇게 inflation을 감안해서 매년 조정한다. 만약에 은퇴하기까지 몇 년이 더 남았다면 아래를 보고 계산을 하면 된다. 은퇴 10년 남았다 = 금액 곱하기 1.48 은퇴 15년 남았다 = 금액 곱하기 1.80 은퇴 20년 남았다 = 금액 곱하기 2.19 은퇴 25년 남았다 = 금액 곱하기 2.67 예를 들어 은퇴하기 10년이 남았다고 가정하고 현재 매년 10만 불이 필요하다면 10년 후에는 100,000 x 1.48 = $148,000이 필요하다. 이 금액에 25x 룰을 적용하면 $148,000 x 25 = 은퇴 시 3.7백만 불이 필요하다. 테스트해보자. 아래 테이블은 1968년부터 작년까지 S&P 500 인덱스의 연 수익률이다. 1968년에 백만불 모은 뒤 은퇴를 한다. 당시 백만불이면 엄청난 금액이다. inflation은 3%로 잡는다. 매년 4%+inflation과 3%+inflation로 설정했을때 매년 포폴 총액의

크레딧 카드 포인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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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려면 여윳돈이 있어야겠죠? 현금이 없다고 마진으로 빌려서 투자하지 마세요. 잠깐 쓰면 요긴하다 하지만 주식이 생각대로 움직이면 다행이지만 주식은 생각대로 가지 않을 때가 다수합니다. "돈 없으면 주식하지 마라"라고 합니다. 돈 빌려서 투자하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여윳돈에 대해서 이번 글을 써보겠습니다. 여윳돈을 "만드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Chase Sapphire Reserve 크레딧 카드를 가지고 계시나요? 저는 이 카드로 쓴 지 좀 된 거 같습니다. 포인트를 모아서 여행 시 리조트나 비행기 티켓을 포인트로 사고했는데요 포인트로 호텔이나 항공권을 사면 포인트당 1.5배로 쓸 수 있어서 포인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코비드-19으로 인해 여행을 할 수 없어서 포인트가 더 쌓였습니다. 몇 달 전 Chase에서 포인트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오퍼를 시작했습니다. "Pay Yourself Back"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식당이나 그로서리에서 카드로 차지한 금액을 포인트로 메꿀 수 있게 해줍니다. (Costco 같은 warehouse는 제외입니다. 이런!) 더 중요한 건 비행기, 항공권처럼 포인트의 파워가 1.5배가 됩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75를 카드로 차지했다면 포인트의 1.5배 파워로 7500포인트가 아닌 5000포인트만 사용하면 $75 금액의 statement credit이 들어옵니다. 포인트로 바로 cash back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건 1:1이라서 매력이 없습니다. 좋은 오퍼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 어카운트의 스샷입니다. 이번 주에 Chick-Fil-A에서 $5.60 365 Market에서 $2.09를 카드로 썼습니다. (Chick-Fil-A는 IPO 하지 않는다죠? 아쉽네요) 어카운트 로그인 후 Ultimate Rewards로 간 다음 메뉴에서 "Pay Yourself Back"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50% "세일&

Static vs. Tactical Allocation Funds (그냥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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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c allocation Fund는 흔히 말해서 VTI, VOO, SPY 등 인덱스 펀드같이 말 그대로 바꾸지 않는 펀드다. VOO, SPY 같은 경우 S&P 500 인덱스에서 회사가 들어가거나 빠지면 반영되므로 따지고 보면 영구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tactical allocation fund는 인덱스 펀드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기 위해서 펀드 구성을 바꾸는 펀드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펀드들이 있다. HHIIX: Hancock Horizon Diversified Income Fund PAUAX: Pimco All Asset All Authority Fund GOIAX: Goldman Sachs Groth & Income Strategy Portfolio 이런 펀드의 매니저는 가치, 주가 트렌드, sector rotation, 현재 추세 등으로 asset class의 매력을 분석 후 펀드를 바꾸면서 관리를 한다. Tactical allocation fund는 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펀드의 구성을 바꾸며 비교적 큰 리스크를 감안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대부분 다. 따라서 큰 상승과 큰 하락의 성격을 가진 펀드다. 이런 큰 물결을 견디지 못하고 하락 시 투자자들은 겁이 나서 손해를 보고 팔아 버리기도 한다.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이유로 이런 새 펀드는 생긴다. 하지만 이런 펀드의 수명은 5년 정도이다. 오래가지 못한다. static allocation fund 즉 인덱스 펀드와 비교 시 static allocation fund의 이익률은 저조하다. 리스크도 높은데 이익률도 낮다.  위에 말한 3 펀드와 S&P 500 인덱스 펀드를 비교해 봐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이익률도 저조하지만 유지비 ER도 터무니없이 비싸다. 유지비가 1%는 마다하고 3-4% 되는 펀드들도 있다. 상처에 소금 뿌리기다. 이와 같은 tactical allocation fund가 아니라도 개인 투자자들은 이익률을 높이려고 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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