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기초 part 2/2

8월달에 채권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특히 yield curve inversion에 뉴스도 많이 나왔다




채권에 대해서 많은 정보도 있고
채권에 영향을 주는 경제 요소도 많다

채권은 내가 많이 흔들릴때
뒤에서 든든하게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라고 비유하고 싶다
20, 30, 40대 한창 공격적으로 투자 할땐 그렇게 필요함을 못느낀다
하지만 은퇴가 다가오고 든든한 친구가 필요할때 큰힘을 발휘한다

기초적인 채권의 지식을 모두 잘 알거라고 본다
그래도 혹시나 채권이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1편에 이어서
Yield curve inversion에 관해서 기초적인거 나눠본다


2 & 10 year yield curve:
뻥튀기 아저씨가 뻥튀기 기계를 2개 돌린다
첫번째 뻥튀기는 튀기는데 2분 걸린다
하지만 튀겨지는 양이 적다
두번째 뻥튀기는 10분이 걸리지만
튀겨지는 양이 많다
하지만 10분짜리는 잘못하면 
타서 나오는경우도 있어서 사람들이 피한다


많은 사람들은 쌀을 가져와서 2분짜리에 줄을 쓴다
인기도 높으니까 뻥튀기 아저씨는 아쉬운게 없다
튀겨지는거 나눠주고
주문이 많아서 못튀기는건 10짜리 뻥튀기에다 넣어서 튀기고 난뒤
2분짜리 줄서 있는사람한테 나눠준다
10분짜리가 더 많을 양을 튀기기 때문에
2분짜리에 주문한 양을 주고도 남는건 아저씨가 챙긴다


이렇게 잘돌아가던 뻥튀기 장사중
2분짜리는 너무 많이 돌아서 고장이 잦게된다
사람들이 불평하기 시작하고
줄서 있던 사람들은 10분짜리로 가기 시작한다
10분짜리가 2분짜리보다 줄이 길어지는걸 본
아저씨는 맘을 바꾼다
“10분짜리 튀겨 주는 양을 줄여야겠다”
그리고 2분짜리는 줄이 없어지고 풀가동이 안되게 된다
그냥 두면 뭐하나 싶어서 2분 튀긴양을 10분짜리보다 더 많이 주기 시작한다
예전과 달리 10분짜리 줄이 길어서 2분짜리에 있는 쌀을 가져와서 튀기지 못한다


뻥튀기로 비유해봤다
이것을 본드로 얘기하자면
long term bond는 경제은 불안요소
그리고 미래의 불투명 이런이유로
buyer를 “유혹”하기 위해서 yield가 높다

반대로 short term본드는 위험성이 낮아서
수요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yield는 낮다

이렇게 short term yield가 long term yield보다 낮은게 “정상”적이다
하지만 곧 경제가 나빠지기 시작한다면
Short term을 피하게 되고 long term으로 수요가 모이게된다
이렇게 됨으로서 이자율이 flat되고
더 가면 반대로 바뀌게 된다
이것을 yield curve inversion이라고 한다

은행들은 보통 long term bond가 short term bond보다 yield가 높을때
Short term funds를 빌려서 long term funds에다 융자를 함으로 해서 수익을 올린다
(2분짜리 뻥튀기를 10분짜리로 돌리기)
하지만 long term yield rate이 낮아진다면 수익은 내려간다
이렇게 되면 은행은 융자를 꺼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은 할수가 없게되고
비지니스도 대출이 힘들어지면 경제 침체에 영향을 준다

역사적으로 이런 inversion 현상이 일어나게되면 그후
몇년 안에 recession왔다
따라서 주식시장도 하락을 따르게 된다
이런 이유로 yield curve inversion은 “의미”있는 indicator라고 한다

아래와 같이 10Y-2Y spread가 마이너스로 갔을때
얼마후 recession이 왔다


경제는 계속 성장만 할수 없다
Recession은 언젠가는 온다

대응을 안하는것이 대응의 방법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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