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T vs. QQQ vs. IGM
요즘 VGT ETF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VGT 거론되면 QQQ도 같이 나올 때가 많다.
이번 글은 ER, 배당률, 성적, net assets, beta, r-squared 등에 중점을 두지 않고
포함된 주식 (holdings)을 들여다보자.
VGT와 QQQ는 테크 회사로 이루어져 있는 ETF로 유명하다.
가까이 보자.
VGT는 86%가 테크 회사로 돼있고 나머지는 Financial services로 되어있다.
Financial services는 Visa, Mastercard가 있겠다.
QQQ는 테크 회사가 44%밖에 없다.
나머지 56%는 테크가 아닌 다른 것들로 만들어져있다.
VGT와 QQQ는 비슷한 ETF가 아니다.
기억하자.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e7ewIA9RZ5JfLPkfbyxbsLwrygqRO0k2n8SUTITE49dY2Ot177ZOwn9tuNbj9hSARAjv5MVW120efCV-zWsPsCmpMVL0UdeFy1jVLfLAXwjOl5OVIuOivSYugJtYHmvTYoz3uvNWtaGi9/s1600/Screen_Shot_2020-01-20_at_9.38.54_PM.png)
노트: 적은 sector의 비율은 올리지 않았다.
그럼 VGT처럼 테크 위주로 된 ETF는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개 있지만 IGM을 보자.
많이 거론되지 않는 ETF라 생소할 수 있겠다.
IGM는 iShares Expanded Tech Sector ETF로
VGT처럼 300개가 넘은 회사로 이루어져 있다.
IGM은 테크가 60%이고 나머지는 communication과 consumer로 되어있다.
QQQ보다 더 테크 쪽에 가깝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Qj1do72OxbwZ0KeYjc1crc82In6z8y-SoZlSd9t8qVk4UCcM6UyGD8Gd6Ma35BTfFwLamXiG45TFrwjOoYgAeHHi6itGGrEJLVd9RBx8vzptOBr_HsZ-gnyYVaIZ38S8UfK_Owsu4RHU2/s1600/Screen_Shot_2020-01-20_at_9.53.25_PM.png)
그럼 이 ETF 3개를 두 개씩 비교해본다.
비교 방식은 각 ETF의 holdings 중 가장 비율이 높은 20가지를 가지고 봤다.
탑 20회사가 각 ETF의 50%가 훨씬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서이다.
VGT vs. QQQ:
VGT는 300개가 넘은 회사로 이루어져 있고
반면 QQQ는 100개로 되어있어 1:1로 비교할 수가 없다.
20개 회사 중 두 ETF에 들어가 있는 회사는 AAPL, MSFT, INTC 등 10개가 있고
나머지 10개들은 다르다.
VGT는 Visa 와 Mastercard가 들어가 있는 게 눈에 띈다.
반면 QQQ는 VGT에 없는 Amazon, Facebook, Google, Netflix가 있다.
또 하나는 QQQ는 Pepsi, Costco, Starbucks 같이 non-tech도 포함되어 있다.
Visa와 Mastercard처럼 financial services를 갖고 싶으면 VGT
테크 주위로 큼직한 것들을 갖고 싶다면 QQQ이겠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kvqY8BoyAZKbQKXo9Ff3A2sF72gj4uiP2S-BRdK6iUKSlEBMPYSDF5Yut4L7y-_jtxOlYz4FCiN6txMDGzeRy_V3nmQnY6pOydK3VGUdcj9s_zKD6YqehBk2M6C7hm-cl9pe1VaWKTaLp/s1600/tech_ETF-vgt_qqq_%25283%2529.png)
VGT vs. IGM:
위에 말했든 이 IGM이 QQQ보다 VGT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탑 20개 중 15개가 같고
IGM은 Amazon, Facebook, Google, Netflix 같이 큰 테크들이 있다.
큰 테크주를 원한다면 IGM이겠지만
전체적인 테크의 비중은 96%로 VGT가 IGM 보다 더 높다.
또 IGM은 ER 이 0.46%으로 VGT의 0.10%보다 높다.
투자의 금액에 따라서 0.36% 차이는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겠다.
선택의 요소 중에 하나로 보면 좋겠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9ht57e__DFc2dxg_e3wbZYbu6K5vsfBhFj9gExJo5Y7CB31ECjXK9gvAQppIUxS8cOAQWMVm-L09_Gq3BSemhMQfbPtTT3j_lmIFySDIDsatEW_UJUH7eC8Yw8ZPoQhpNSzS-IlxT3IJa/s1600/tech_ETF-vgt_vs_igm_%25282%2529.png)
IGM vs. QQQ:
마지막으로 IGM과 QQQ를 비교해보자.
탑 20개 중 공통적인 건 14개다.
IGM의 ER은 0.46%이고 QQQ는 0.20%이다.
IGM는 300개가 넘는 회사, QQQ는 100개 정도로 되어있다.
financial services로 가는 냐 consumer로 가는 냐가 선택권이겠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V9P4owQEpwO5n5wbLFUCYja6bP-X6yFCn-vGZGQSIioVFcWCJZLle4on2ivdp3w-ooVcev1H1KTuPq9VlcAfGGIflUDhC01-Etw-GzdkDc7LJJ3huNTqwF2r7fd3Buzf88Xf26JYo-7f_/s1600/tech_ETF-igm_vs_qqq_%25282%2529.png)
테크 쪽으로 보면 QQQ가 pure tech play가 아니라서 이 글을 읽으면 좀 뒤처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
QQQ는 이 3개 ETF 중 total net assets이 $80 billion으로 가장 높다는 걸 기억하자.
테크 쪽에 관심이 많고 회사도 테크다 보니
나 같은 경우는 tech boom 2.0가 오기 전에 VGT를 샀었다.
앞으로 테크가 계속 상승할지 안 할진 아무도 모른다.
어떤 선택을 하던 tech ETF가 다 똑같지 않는 건 기억해두면 좋겠다.
그리고 VGT 거론되면 QQQ도 같이 나올 때가 많다.
이번 글은 ER, 배당률, 성적, net assets, beta, r-squared 등에 중점을 두지 않고
포함된 주식 (holdings)을 들여다보자.
VGT와 QQQ는 테크 회사로 이루어져 있는 ETF로 유명하다.
가까이 보자.
VGT는 86%가 테크 회사로 돼있고 나머지는 Financial services로 되어있다.
Financial services는 Visa, Mastercard가 있겠다.
QQQ는 테크 회사가 44%밖에 없다.
나머지 56%는 테크가 아닌 다른 것들로 만들어져있다.
VGT와 QQQ는 비슷한 ETF가 아니다.
기억하자.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e7ewIA9RZ5JfLPkfbyxbsLwrygqRO0k2n8SUTITE49dY2Ot177ZOwn9tuNbj9hSARAjv5MVW120efCV-zWsPsCmpMVL0UdeFy1jVLfLAXwjOl5OVIuOivSYugJtYHmvTYoz3uvNWtaGi9/s1600/Screen_Shot_2020-01-20_at_9.38.54_PM.png)
노트: 적은 sector의 비율은 올리지 않았다.
그럼 VGT처럼 테크 위주로 된 ETF는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개 있지만 IGM을 보자.
많이 거론되지 않는 ETF라 생소할 수 있겠다.
IGM는 iShares Expanded Tech Sector ETF로
VGT처럼 300개가 넘은 회사로 이루어져 있다.
IGM은 테크가 60%이고 나머지는 communication과 consumer로 되어있다.
QQQ보다 더 테크 쪽에 가깝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Qj1do72OxbwZ0KeYjc1crc82In6z8y-SoZlSd9t8qVk4UCcM6UyGD8Gd6Ma35BTfFwLamXiG45TFrwjOoYgAeHHi6itGGrEJLVd9RBx8vzptOBr_HsZ-gnyYVaIZ38S8UfK_Owsu4RHU2/s1600/Screen_Shot_2020-01-20_at_9.53.25_PM.png)
그럼 이 ETF 3개를 두 개씩 비교해본다.
비교 방식은 각 ETF의 holdings 중 가장 비율이 높은 20가지를 가지고 봤다.
탑 20회사가 각 ETF의 50%가 훨씬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서이다.
VGT vs. QQQ:
VGT는 300개가 넘은 회사로 이루어져 있고
반면 QQQ는 100개로 되어있어 1:1로 비교할 수가 없다.
20개 회사 중 두 ETF에 들어가 있는 회사는 AAPL, MSFT, INTC 등 10개가 있고
나머지 10개들은 다르다.
VGT는 Visa 와 Mastercard가 들어가 있는 게 눈에 띈다.
반면 QQQ는 VGT에 없는 Amazon, Facebook, Google, Netflix가 있다.
또 하나는 QQQ는 Pepsi, Costco, Starbucks 같이 non-tech도 포함되어 있다.
Visa와 Mastercard처럼 financial services를 갖고 싶으면 VGT
테크 주위로 큼직한 것들을 갖고 싶다면 QQQ이겠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kvqY8BoyAZKbQKXo9Ff3A2sF72gj4uiP2S-BRdK6iUKSlEBMPYSDF5Yut4L7y-_jtxOlYz4FCiN6txMDGzeRy_V3nmQnY6pOydK3VGUdcj9s_zKD6YqehBk2M6C7hm-cl9pe1VaWKTaLp/s1600/tech_ETF-vgt_qqq_%25283%2529.png)
VGT vs. IGM:
위에 말했든 이 IGM이 QQQ보다 VGT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탑 20개 중 15개가 같고
IGM은 Amazon, Facebook, Google, Netflix 같이 큰 테크들이 있다.
큰 테크주를 원한다면 IGM이겠지만
전체적인 테크의 비중은 96%로 VGT가 IGM 보다 더 높다.
또 IGM은 ER 이 0.46%으로 VGT의 0.10%보다 높다.
투자의 금액에 따라서 0.36% 차이는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겠다.
선택의 요소 중에 하나로 보면 좋겠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9ht57e__DFc2dxg_e3wbZYbu6K5vsfBhFj9gExJo5Y7CB31ECjXK9gvAQppIUxS8cOAQWMVm-L09_Gq3BSemhMQfbPtTT3j_lmIFySDIDsatEW_UJUH7eC8Yw8ZPoQhpNSzS-IlxT3IJa/s1600/tech_ETF-vgt_vs_igm_%25282%2529.png)
IGM vs. QQQ:
마지막으로 IGM과 QQQ를 비교해보자.
탑 20개 중 공통적인 건 14개다.
IGM의 ER은 0.46%이고 QQQ는 0.20%이다.
IGM는 300개가 넘는 회사, QQQ는 100개 정도로 되어있다.
financial services로 가는 냐 consumer로 가는 냐가 선택권이겠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V9P4owQEpwO5n5wbLFUCYja6bP-X6yFCn-vGZGQSIioVFcWCJZLle4on2ivdp3w-ooVcev1H1KTuPq9VlcAfGGIflUDhC01-Etw-GzdkDc7LJJ3huNTqwF2r7fd3Buzf88Xf26JYo-7f_/s1600/tech_ETF-igm_vs_qqq_%25282%2529.png)
테크 쪽으로 보면 QQQ가 pure tech play가 아니라서 이 글을 읽으면 좀 뒤처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
QQQ는 이 3개 ETF 중 total net assets이 $80 billion으로 가장 높다는 걸 기억하자.
테크 쪽에 관심이 많고 회사도 테크다 보니
나 같은 경우는 tech boom 2.0가 오기 전에 VGT를 샀었다.
앞으로 테크가 계속 상승할지 안 할진 아무도 모른다.
어떤 선택을 하던 tech ETF가 다 똑같지 않는 건 기억해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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