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는 장기투자
지금 마켓이 출렁거려서 장기투자한다고 해왔지만
주식 시장은 올라갈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어떨 때는 지겹도록 잔잔할 때도 있습니다.
현재 마켓이 힘들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힘든 시기도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현재 stress test를 받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포기해버리게 돼 버릴까
아님 계획한 데로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까 입니다.
주위에는 다 팔고 정리한다는 소리만 들리고
마켓은 하루하루가 빨갛고 희망을 잃어가는 것처럼 체감되며
나만 혼자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닙니다.
저는 물론 여러 사람들이 조용하지만 꾸준히 같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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