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on의 추락 - 투자 다양성의 중요함


미국에서 오래 거주해 왔다면 Enron 이란 회사를 기억하겠다.
Enron 1985년에 건립된 회사로
에너지, 원자재, 서비스 sector 회사다.
에너지 마켓의 규제 해제를 기회로 삼아 선물에 걸고 번창하게 된다.
Fortune으로부터 미국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꼽히기까지 회사다.



1990 , Enron Enron Online (EOL) 만들고 인터넷 붐에 가담한다.
EOL 에너지 원자재 트레이드가 중점이었다.
2000년도 중반에는 $350 billion 거래를 했다.
같은 Blockbuster 손을 잡고 VOD (video on demand) 마켓에 뛰쳐드는데
VOD 성장 예상을 기준으로 예상 수익률을 부풀린다.
같은 닷컴 버블이 터지고 Enron 당시 "고속" 통신망 네트워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엄청난 비용이 들지만 이익을 가져다 주진 않는다.
리세션이 오고 무너지기 시작한다.
당시 CEO Jeffrey Skilling 회사 손실을 숨긴다.



흔히 "cooking the books"라고 하는데 조작이다.

2001 Ken Lay CEO 자리를 다시 오른
통신망 부서는 $137 million 손실을 보고한다.




Enron 2002년에 파산을 신고하고
법무부는 범죄 수사를 벌인다.
결과는 Enron 회계법인이었던 Arthur Andersen 집행 방해를 선고한다.
Arthur Andersen 중요한 파일을 없애라고 했다.
Enron 1997년부터 $600 million 가까이 수익을 부풀려왔던 것을 자백하게 된다.

Wall Street 회사 직원을 속인 회사의 추락은
몇천 명의 직원에 타격을 준다.
한때 최고 주가는 $90 넘었고 2001 12 파산 $0.26 이었다.



계기로 Sarbanes-Oxley act 생기고
많은 회사에도 내부감사가 생긴다.
감사 받으면 골치 아픈데 Enron에게 "고마워"해야 할까?
이후 WorldCom, Lehman Brothers, Washington Mutual 몰락이 있지만
Enron 당시 규모가 가장 몰락이었다.

Enron 경영진은 음모, inside trading, 사기로 기소당한다.
교도소 선고를 받은 당시 CEO Jeffrey Skilling
$42 million 피해자에게 돌려주라고 했는데
주주가 잃어버린 $74 billion 비하면 발의 피다.
Lay 선고를 기다리는 2006년에 심장마비사 사망하고
Skilling 2019 출소된다.

많은 직원들은 입직원들에게 속아오다
401k 속해 있던 회사 주를 팔려고 했지만
Enron 직원이 30 동안 팔게 막아버린다.
이동안 주가는 토막이 난다.
상황에 입직원은 $70에서 $80사이 주가로 팔아버린다.
이렇게 주주는 $74 billion 잃게 된다.

직원들은 평생 모아둔 돈은 한눈에 사라져 버린다.
30 넘게 회사에 몸을 담은 직원은 $1.5 million 잃고
2 million이었던 금액이 $4,000으로 줄어든 직원도 있다.

많은 직원들은 몸을 담고 있는 회사를 믿는다.
믿지 않는다면 회사에 근무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 회사가 망할 거라고 생각하고 매일 열심히 일하진 않을 테다.
이런 경우로 Stock option이나 따로 회사 주식을 사게 된다.
주식에 몰빵이 위험한 것처럼
자신 회사에 몰빵은 위험하다.
회사가 망하면 직장을 잃어버리는 것은 물론
모아둔 주식까지 하락해 버린다.
위험한 일이다.
자회사의 주식을 산다면 포트폴리오의 소량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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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 목차를 한눈에 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제가 기능을 모르는건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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