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처럼 투자하고 계시나요?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라면 치타가 제일 먼저 생각나죠.
치타는 폭발적인 스피트로 70 mph,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게 가는 속도도 달릴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속도는 30초밖에 유지하지 못합니다.
스태미나 부족으로 이렇게 뛰고 나면 30분 휴식을 해야 합니다.

반면에 Pronghorn 한국말로 찾아보니까 가지뿔영양이라고 나오네요.
이 동물은 60mph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다는데요
45mph (72kph)의 속도를 30분 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라톤을 45분 만에 끝내버리는 속도입니다.

최고 스피트는 아니지만 좋은 스피드를 긴 시간 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데 최고 빠른 동물이 뭐냐고 하면 당연히 치타가 떠오르고 들어보지도 못한 pronghorn은 찬밥 신세입니다.

이렇게 빠르고 스태미나가 좋은 이유는 북미에서 멸종된 dire wolf라는 늑대가 이유라고 합니다.
이 늑대는 수십 마일을 달릴 수 있었는데 이 늑대들에게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pronghorn은 스피드와 스태미나를 길러야지 생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쫓기고 쫓는 반복적인 시간 속에서 이 dire wolf는 멸종하게 되고 치타는 생존이 위기롭다고 합니다.
반면에 pronghorn은 생존을 최고 오랫동안 해온 동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주식 시장도 지금 유행하고 있는 주, 몇십 프로 수직 상승하는 테마주, SPAC 주, 페니주 등을 쫓아다니고 싶은 유혹은 항상 있습니다.
뉴스도 당연히 이렇게 선풍적인 주식들을 다룹니다.

펜더멘틀이 강하고 경기가 어떻던 견디면서 계속 성장한 개별주나 인덱스들이 있습니다.
선풍적이지는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생존하면서 이익을 가져다주는 회사들이겠습니다.

여러분은 치타와 pronghorn 두중에 어떤 동물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소스: breaking the market: invest like a prong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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