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휴식


지난 글에 아래와같이 끝냈다
“장기투자는 예상은 물론 대응하지말고 정해논 방향데로 간다”




대응을 하지말라는건 해당주식 차트가 어떻게 되던
어떤 뉴스가 나오던 그냥 둔다고 해석할수있다

우량주 하나를 신중히 분석해서 투자금 한꺼번에 샀다고 하자
그후 몇달 몇년동안 주가가 어떻게 변하든 안볼수 있나 생각해보자

10년동안 세계일주를 한뒤 열어보자
그 우량주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밑에 셋중에 하나가 되어있을것이다
1 - 주가 상승
2 - 주가 하락
3 - 10년 산가격에 머물러 있음

위에 셋중 결과의 이유도 다르다. 
가치가 높아서 꾸준히 상승했을수도 있고 acquire, merge, hostile takeover 등등 delist도 될수있다

10년동안 꾸준히 올라가는 것도 있을테고 Enron, GE, Yahoo 처럼 안좋은 경우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10년뒤는 아무도 모른다

성공할 찬스는 33%다
좋은 우량주를 잘 찾았다면 물론 33%보다 높을수 있다
하지만 모른다

사람들은 후회하길 원하지 안는다
후회하기 싫어서
남들보다 더 벌지 못할까봐
혹은 폭락이 두려워서 
조금씩 하락할때마다 사야겠다고 정당화한다
DCA (dollar cost averaging)하면 심적으론 도움이 된다
구매후 주식이 하락하면
DCA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confirmation bias가 생긴다
반대로 조금 들어갔는데 주가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어~ 이거 왜이래 내가 산가격보다 높네하면서
chase해서 사던가 아님 내려가길 기다린다

이런 경험을 하게되는건 
후회, 공포, 승부욕 이런 감정때문에
머리로 생각하지않고 결단을 내려서이다

이런 유혹을 물리치고 기회를 보지않고 혹은 timing을 하지않고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투자할수 있을만큼 경험으로 수련 했다고 하자

한사람은 $12,000을 한꺼번에 S&P500 인덱스에 투자 했다고 가장하고
다른 한사람은 돈을 나눠서 매달 한번씩 DCA로 같은 인덱스에 들어간다

S&P500는 지난 몇 십년동안 어떤 기간을 봐도 한꺼번에 들어간 사람이 나눠서 들어간 사람보다 투자 수익이 높을 확률은 60-70%다
backtest로 통계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LS vs. DCA 라고 구글에 치면 어마한 통계자료가 나온다.

개별주 우량주 사서 성공할 찬스가 단순히 봤을때 33%
또 거기서 심적인 이유때문에 market timing또는 DCA를해서 
투자 성공의 확률이 낮아져버릴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한발짝 물러서서 인덱스에 한꺼번에 넣고 10년동안 잊어버릴수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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