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예전에 쓴 글 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다




주식엔 long 이 있고 short 있다
Bid, ask
Call, put options
Support, resistance
Bull, bear가 있다
결국은 돈을 버는 사람이 있고 잃는 자가 있다
자신이 bull이 든 bear든 믿기 위해 경제, 주식 공부 열심히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의 믿음으로 사거나 판다
양쪽이 겨룬다
에너지 엄청 소비한다
물론 그 과정에 돈 버는 사람도 있고 잃는 사람도 있다
주식엔 친구 없다

"주식엔 친구 없다" 극단적으로 들릴 수 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이어 나가자면
주식을 소개, 추천하는 동기는 표면과 다를 수 있다
기관들은 회사의 이득을 위해서
연말이면 window dressing도 해야 된다

개인 투자자라면 여러 가지 심리가 작용한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 있는 상황에
다른 사람이 "이거 팔아요 하나요?"라고 물어보면
자기감정이 작용돼서 팔지 말라고 한다

또 맘 고생한 주식을 최근에 팔았다면
그 주식이 더 내려가길 바란다
그래서 팔라고 한다

주식 경험이 어느 정도 됐다면  아래 얘기는 들어본 적 있을 거다

자칭 고수가 있다
100명을 모으고 난후 이렇게 한다
특정 주식으로 50명한테는 올라간다 사라
나머지 50명한테는 내려간다 쇼트 쳐라

주식은 올라가든 내려간다
50명은 돈을 잃고 더 이상 따르지 않고
나머지 50명은 믿음이 생겨서 따라간다

다른 주식으로 남은 50명 중 25명에겐 사라
나머지 25명에겐 쇼트 치라고 한다
결과로 25명은 믿음이 더 커진다

또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12명이 돈을 벌게 된다
이 12명은 3번이나 연속으로 주식을 돈을 벌게 해준 이 "고수"를 맹목적으로 믿는다

이제 이 "고수"는 12명에 예의를 표하라고 한다
주식 팁이건 예측이건 조건을 단다
선의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이제 요구한다
댓가로 보통 요구는 돈이다

정말로 마켓을 예측을 잘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면
다른 사람한테 돈 달라고 할 필요가 없다

주식시장에서 자기가 고수라고 자칭하면서 초보, 고수 따지는 사람
조심스럽게 대해라


주식 마켓은 치열하다
돈이 걸린 곳이고 예민하다
이런 곳에서 뭘 바라는 것 없이
예측 추측 아닌 선의로 정보를 나누는지
자기 이익을 위한 전래의 목적이 있는지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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