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투자 시리즈 1 - funds 기초 비교
전글에도 썼지만 주식엔 친구없고
장기투자는 고수, 초보 의미 별미 없다
여기서 글읽고 투자해서 다음주 다음달 돈벌었다 해서
몇년후 자신한테 도움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 모른다
자신에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투자에 대해서 더 알아야한다
투자에대한 지식이 늘면 다른 사람한데 의지해야될 이유가 없어진다
혼자서 할수 있어야 여유도 생기고 흔들리지도 않는다
fund와 ETF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끝도 없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눌까 고민하다
아주 기초적인거 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시리즈로 하나씩 간단함에 초점을 두고 간다
너무 깊게 파면 오히려 효과가 줄어들거같고
기초적인것에만 쓰기로
나머지는 자신이 더 알아나가거나
글에 참여해서 서로도움이 되면 더 좋겠다
내글은 여태까지 쓴 글로 봐서 알겠지만 흔히 말하는
단기, 스윙, 중단기등에 어울리지않는다
은퇴준비, 장기투자를 위한 글이다
여기서 장기의 기준은 1,2년 아니다
몇십년이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한번 투자하면
내돈이 아니리고 생각한다
시리즈로 생각하고 있는 주제는 지금은 이런것들이있다:
- Fund, ETF 기초 비교
- fund와 ETF 차이와 비슷한점
- investment diversity
- Asset allocation (투자 배분?)
- Tax efficiency
- 배당주를 이용해야할때
댓글/질문 흥미에 따라 다른 주제도 더해보고
시리즈 처음 글로
기초적인 fund와 ETF 비교하는것에 대해쓴다
Mutual fund와 ETF는 여러 사이트에서 비교할수 있다
Fidelity, Vanguard, ETF.com, morningstar등 수도 없이 많다
난 fidelity 와 vanguard 둘다 쓴다
사이트에 따라서 비교방법, 정보 깊이가 다르다
밑에 글과 screenshot은 vanguard를 이용했다
시작을 이 주소로 간다:
https://investor.vanguard.com/etf/profile/VTI
페이지 밑에보면 “compare” 라고 버튼이 있다
누르면 비교하고 싶은 ETF나 fund를 넣을수 있다
비교에 넣은 건 4개다
VTI는 ETF로 total stock market 한마디로 주식 마켓을 “다” 넣은 펀드다
VTSAX는 VTI와 equivalent한 mutual fund
VHDYX는 배당을 중점을 둔 mutual fund
FSKAX는 fidelity에서 하는 total stock market거다. VTSAX 경쟁자라고 보면 된다
1) Expense Ratio:
흔히 ER이라고도 하는데 펀드 관리/유지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어 $10000을 S&P 500 index를 똑같이 따라가는 ETF에 1년동안 넣었다고 치고
이 ETF의 ER은 10%라고 치자
일년후에 이 ETF가 0%가 올라갔다고치면
일년후 투자의 잔액은 $9000다
다른 예를 들어 S&P 500 index가 일년동안 20% 올라갔다 치자
그럼 일년후 잔액은 $11,000다
위에 비교한 4펀드의 ER싼 편이다
FSKAX가 그중에 제일 싸고
0.1이하면 싸다고 보면 된다
내 기준에서 0.1 - 0.2%넘으면 건드리지 않는다
0.5%넘으면 도둑놈이다
투자 금액이 커지면 ER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2) NAV (Net Asset Value):
쉽게 말해 펀드 가격이다
더 깊게는 들어가지 말자
3) Inception Date:
말 그대로 펀드 시작된 날이다.
나같은 경우는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펀드는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오래됐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그외 annual performance가 보이는데
그냥 그렇구나하고 보고
작년 몇년동안 많이 올랐다고 더 좋다고 보지않는다
그냥 재미로만 보는걸 추천한다
“past performance does not predict future returns”
4) Load:
그냥 추가비라고 해두자.
나한테 의미는 그냥 바가지다
No-load fund만 본다
Load fund가 가치가 있다면 막을 이유는 없지만
좋은 no-load fund 넘치는데
소중한 돈 더 줄필요가 있나
5) minimum:
펀드살수있는 최소금액(?)이다
두번째 펀드인 VSTAX는 admiral shares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투자액이 $10,000넘어야 들어갈수 있었는데
$3,000로 내렸다
보이는것 처럼 ETF는 minimum이 없다
ETF와 mutual fund 비교는 다음에
6) Largest holdings:
펀드에 포함되있는 주식들 큰 비율순서대로 나열되있다
재밋는건 VHYDX외 다른 펀드 3개중 1주만 사도
Apple, Microsoft, amazon, Berkshire Hathaway 등등을 사는거다
1주로 이렇게 많은 주식회사들의 주식을 산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다
7) Number of stocks:
펀드 포함되있는 개별주 숫자다.
VTI나 VSTAX에는 3641이나 많은 개별주가 들어가있다
Diversification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비교로 VHYDX는 402개 “밖에” 없다
그래도 배당주에 관심이있다면
배당률 높은 개별주 사는거보다
Risk가 덜하겠다
나는 배당주 펀드는 선호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해서 관심있음 다른글로
8) sector diversification
펀드의 sector 비율이다
4개다 금융쪽으로 비율이 높네
이 펀드에 비해 VGT ETF는 technology sector가 80%이상을 차지한다
펀드 종류에 따라서 비율이 달라지겠다
9)total net assets:
펀드의 사이즈라고 보면된다.
Vanguard fund의 사이즈를 실감할수 있다
10) Beta:
펀드의 sensitivity또는 volatility를 표시한다
예를들어 VOO ETF는 S&P 500 index 펀드다
VOO의 beta는 1.00 (또는 100)이다
이뜻은 VOO는 S&P 500 index와 비교시 더 민감하지도 덜 민감하지도 않다는 뜻이다
만약에 1.2라면 20% 더 들락날락하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QQQ의 치수는 1.19
19% 더 민감하다
11) R-squared:
펀드의 benchmark 매치 치수다
VOO의 r-squared는 1.00 (또는 100)이다
이뜻은 VOO가 S&P 500 index를 정확히 매치한다는 뜻이다
만약에 어떤 펀드의 r-squared가 0이라고치면
전혀 매치가 없는거다
장기투자는 고수, 초보 의미 별미 없다
여기서 글읽고 투자해서 다음주 다음달 돈벌었다 해서
몇년후 자신한테 도움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 모른다
자신에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투자에 대해서 더 알아야한다
투자에대한 지식이 늘면 다른 사람한데 의지해야될 이유가 없어진다
혼자서 할수 있어야 여유도 생기고 흔들리지도 않는다
fund와 ETF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끝도 없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눌까 고민하다
아주 기초적인거 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시리즈로 하나씩 간단함에 초점을 두고 간다
너무 깊게 파면 오히려 효과가 줄어들거같고
기초적인것에만 쓰기로
나머지는 자신이 더 알아나가거나
글에 참여해서 서로도움이 되면 더 좋겠다
내글은 여태까지 쓴 글로 봐서 알겠지만 흔히 말하는
단기, 스윙, 중단기등에 어울리지않는다
은퇴준비, 장기투자를 위한 글이다
여기서 장기의 기준은 1,2년 아니다
몇십년이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한번 투자하면
내돈이 아니리고 생각한다
시리즈로 생각하고 있는 주제는 지금은 이런것들이있다:
- Fund, ETF 기초 비교
- fund와 ETF 차이와 비슷한점
- investment diversity
- Asset allocation (투자 배분?)
- Tax efficiency
- 배당주를 이용해야할때
댓글/질문 흥미에 따라 다른 주제도 더해보고
시리즈 처음 글로
기초적인 fund와 ETF 비교하는것에 대해쓴다
Mutual fund와 ETF는 여러 사이트에서 비교할수 있다
Fidelity, Vanguard, ETF.com, morningstar등 수도 없이 많다
난 fidelity 와 vanguard 둘다 쓴다
사이트에 따라서 비교방법, 정보 깊이가 다르다
밑에 글과 screenshot은 vanguard를 이용했다
시작을 이 주소로 간다:
https://investor.vanguard.com/etf/profile/VTI
페이지 밑에보면 “compare” 라고 버튼이 있다
누르면 비교하고 싶은 ETF나 fund를 넣을수 있다
비교에 넣은 건 4개다
VTI는 ETF로 total stock market 한마디로 주식 마켓을 “다” 넣은 펀드다
VTSAX는 VTI와 equivalent한 mutual fund
VHDYX는 배당을 중점을 둔 mutual fund
FSKAX는 fidelity에서 하는 total stock market거다. VTSAX 경쟁자라고 보면 된다
1) Expense Ratio:
흔히 ER이라고도 하는데 펀드 관리/유지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어 $10000을 S&P 500 index를 똑같이 따라가는 ETF에 1년동안 넣었다고 치고
이 ETF의 ER은 10%라고 치자
일년후에 이 ETF가 0%가 올라갔다고치면
일년후 투자의 잔액은 $9000다
다른 예를 들어 S&P 500 index가 일년동안 20% 올라갔다 치자
그럼 일년후 잔액은 $11,000다
위에 비교한 4펀드의 ER싼 편이다
FSKAX가 그중에 제일 싸고
0.1이하면 싸다고 보면 된다
내 기준에서 0.1 - 0.2%넘으면 건드리지 않는다
0.5%넘으면 도둑놈이다
투자 금액이 커지면 ER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2) NAV (Net Asset Value):
쉽게 말해 펀드 가격이다
더 깊게는 들어가지 말자
3) Inception Date:
말 그대로 펀드 시작된 날이다.
나같은 경우는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펀드는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오래됐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그외 annual performance가 보이는데
그냥 그렇구나하고 보고
작년 몇년동안 많이 올랐다고 더 좋다고 보지않는다
그냥 재미로만 보는걸 추천한다
“past performance does not predict future returns”
4) Load:
그냥 추가비라고 해두자.
나한테 의미는 그냥 바가지다
No-load fund만 본다
Load fund가 가치가 있다면 막을 이유는 없지만
좋은 no-load fund 넘치는데
소중한 돈 더 줄필요가 있나
5) minimum:
펀드살수있는 최소금액(?)이다
두번째 펀드인 VSTAX는 admiral shares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투자액이 $10,000넘어야 들어갈수 있었는데
$3,000로 내렸다
보이는것 처럼 ETF는 minimum이 없다
ETF와 mutual fund 비교는 다음에
6) Largest holdings:
펀드에 포함되있는 주식들 큰 비율순서대로 나열되있다
재밋는건 VHYDX외 다른 펀드 3개중 1주만 사도
Apple, Microsoft, amazon, Berkshire Hathaway 등등을 사는거다
1주로 이렇게 많은 주식회사들의 주식을 산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다
7) Number of stocks:
펀드 포함되있는 개별주 숫자다.
VTI나 VSTAX에는 3641이나 많은 개별주가 들어가있다
Diversification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비교로 VHYDX는 402개 “밖에” 없다
그래도 배당주에 관심이있다면
배당률 높은 개별주 사는거보다
Risk가 덜하겠다
나는 배당주 펀드는 선호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해서 관심있음 다른글로
8) sector diversification
펀드의 sector 비율이다
4개다 금융쪽으로 비율이 높네
이 펀드에 비해 VGT ETF는 technology sector가 80%이상을 차지한다
펀드 종류에 따라서 비율이 달라지겠다
9)total net assets:
펀드의 사이즈라고 보면된다.
Vanguard fund의 사이즈를 실감할수 있다
10) Beta:
펀드의 sensitivity또는 volatility를 표시한다
예를들어 VOO ETF는 S&P 500 index 펀드다
VOO의 beta는 1.00 (또는 100)이다
이뜻은 VOO는 S&P 500 index와 비교시 더 민감하지도 덜 민감하지도 않다는 뜻이다
만약에 1.2라면 20% 더 들락날락하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QQQ의 치수는 1.19
19% 더 민감하다
11) R-squared:
펀드의 benchmark 매치 치수다
VOO의 r-squared는 1.00 (또는 100)이다
이뜻은 VOO가 S&P 500 index를 정확히 매치한다는 뜻이다
만약에 어떤 펀드의 r-squared가 0이라고치면
전혀 매치가 없는거다
감사~~
ReplyDelete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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