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등반
암벽 등반에 finger crack이라는 테크닉이 있다.
제대로 손으로 쉽게 잡을 곳이 있으면 등반은 쉽지만
올라가다 보면 마땅히 잡을 곳도 없고 손끝 힘이 빠지면 지탱하기 힘들 때가 있다.
이럴 때 암벽에 금이 있으면 이걸 이용한다.
금이 커서 손 전체가 들어가면 넣고 주먹 쥐는 것처럼 힘을 주면서
고정을 시키고 지탱해서 올라간다.
만약에 금이 크지 않다면 손바닥을 펴서 넣고 비틀어서 고정시키거나
그것보다 작다면 손가락을 넣고 비틀어서 몸무게를 지탱시킨다.
아래와 같은 식이다.
개인마다 손, 손가락 크기가 다르고 두께가 다르다.
금 크기도 달라서 이 기술을 익히는데 시간이 든다.
손끝과 손마디에 굳은살이 어느 정도 생기면 쉬워지는데
처음 시작 땐 단련이 되어 있지 않아 손끝의 힘이 부족한 때도 많고
제대로 지탱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을 잘못 디디면 미끄러져서 손가락, 손등이 까진다.
잘못하면 시멘트 바닥에 쭉 끓은 것처럼 상처가 난다.
이렇게 되면 상처가 아물 때까지 연습도 못한다.
등반 처음 시작하면 보통 윗몸 근육을 이용해서 올라가려고 하는데
계속하다 보면 다리 근육을 쓰는 것을 배우고
윗몸 근육은 필요할 때 쓰기 위해서 아끼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다음으로 여러 가지 grip을 배우고 몸무게를 이용하는 것도 배우고 그러는데
finger crack을 배우기 시작하면 쉽게 터득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 고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암벽 등반은 한번 빠지면 하루 종일 생각하게 되기 쉬운데
finger crack에서 잘 막혀버리기 때문에 여기서 좌절하기 쉽다.
근육을 키워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답답해진다.
자기 전까지 생각하고 꿈에서도 등반하는 꿈을 꾸고
손가락이 안 펴질 정도로 미친 듯이 연습한다.
그래도 안된다.
뭐 이거 안 해도 웬만한 등반은 할 수 있으니까 포기해 버릴까라는 생각도 든다.
여기서 포기 않고 계속하면 어느 날 성공한다.
느끼는 희열은 말로 표현을 못 한다.
현재 월급에서 몇 프로 투자를 하고 있나?
흔히 말하는 50/30/20 룰이라고 있다
세금공제 후 가져오는 한 달 월급의
50%는 mortgage, 차값, 전기세, 전화세 등에 쓰고
30%는 외식, 영화 보러 가기 등 즐기는데 쓰고
20%는 훗날을 위해서 모으고 투자하라라는 룰이다.
만약 한 달 세금공제 후 $5,000을 번다면
$1,000을 저축/투자를 목표하는 거겠다.
"Hope for the best, expect the worst"라는 말이 있다
투자는 긍정적으로 해야 된다고 말한 적 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한다.
만약에 은퇴 후 social security만 믿고 현재 은퇴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다면
은퇴 후 social security의 베네핏을 못 받는다면 어떡할 건가?
나이기 들면 힘이 들고 슬픈 현실이지만 고용하려고 하는 것도 꺼린다.
현제 social security는 꼬박꼬박 내더라도 은퇴 시 받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면 은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흔히 있는 retirement calculator를 보면 social security benefit을 포함할 수 있는데
포함 시 생각보다 준비를 잘하고 있다는 false sense of security를 줄 수 있다.
은퇴준비는 social security를 못 받는다고 가정하고 은퇴 준비를 해야 된다고 나는 믿는다.
은퇴 시 받게 되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현재 투자를 해야 된다고 믿는다.
가족이 커지면 지출도 커지고 20%를 저축/투자하기 힘들어 질수 있다.
그렇다면 젊었을 때부터 20%가 아닌 30%, 또는 50%를 목표로 세우면 좋다.
돈 모으는 것도 버릇이 된다.
하다 보면 안 될 거 같지만 의외로 된다.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내 가족은 4명이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금액은 한 달 income의 55%다.
가족 수, 자식의 나이에 따라 55%가 높아 보일 수도 있고 낮아 보일 수도 있다.
자식의 나이가 들수록 비율이 내려갈 수도 있겠다.
상황을 봤을 때 훗날 저축/투자 비율이 내려갈 거라고 예상한다면
비율이 내려가기 전에 현재 더 저축/투자비율을 높이 잡아야 한다.
현재 월급 중에 얼마나 모으는지 몇 퍼센트가 되는가 계산해 보자.
그럼 여기서 1%든 10%든 더 올려보라고 권하고 싶다.
안될 것 같지만 되는 것을 발견할 수 도 있다.
만약에 높힐수 없다면 계속 유지하는 선을 놓지 않는 것을 목표를 삼아야겠다.
암벽을 오를 때 무작정 올라가지 않는다.
올라갈 길은 계산하고 계획 후 오른다.
미끄러질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다.
꼭대기를 하루 만에 정복하지 못한다.
확실한 계획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꼭대기를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간 꼭대기에서 뒤를 돌아봤을 때 성취감은 크다.
현재 월급에서 몇 프로 투자를 하고 있나?
제대로 손으로 쉽게 잡을 곳이 있으면 등반은 쉽지만
올라가다 보면 마땅히 잡을 곳도 없고 손끝 힘이 빠지면 지탱하기 힘들 때가 있다.
이럴 때 암벽에 금이 있으면 이걸 이용한다.
금이 커서 손 전체가 들어가면 넣고 주먹 쥐는 것처럼 힘을 주면서
고정을 시키고 지탱해서 올라간다.
만약에 금이 크지 않다면 손바닥을 펴서 넣고 비틀어서 고정시키거나
그것보다 작다면 손가락을 넣고 비틀어서 몸무게를 지탱시킨다.
아래와 같은 식이다.
개인마다 손, 손가락 크기가 다르고 두께가 다르다.
금 크기도 달라서 이 기술을 익히는데 시간이 든다.
손끝과 손마디에 굳은살이 어느 정도 생기면 쉬워지는데
처음 시작 땐 단련이 되어 있지 않아 손끝의 힘이 부족한 때도 많고
제대로 지탱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을 잘못 디디면 미끄러져서 손가락, 손등이 까진다.
잘못하면 시멘트 바닥에 쭉 끓은 것처럼 상처가 난다.
이렇게 되면 상처가 아물 때까지 연습도 못한다.
등반 처음 시작하면 보통 윗몸 근육을 이용해서 올라가려고 하는데
계속하다 보면 다리 근육을 쓰는 것을 배우고
윗몸 근육은 필요할 때 쓰기 위해서 아끼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다음으로 여러 가지 grip을 배우고 몸무게를 이용하는 것도 배우고 그러는데
finger crack을 배우기 시작하면 쉽게 터득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 고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암벽 등반은 한번 빠지면 하루 종일 생각하게 되기 쉬운데
finger crack에서 잘 막혀버리기 때문에 여기서 좌절하기 쉽다.
근육을 키워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답답해진다.
자기 전까지 생각하고 꿈에서도 등반하는 꿈을 꾸고
손가락이 안 펴질 정도로 미친 듯이 연습한다.
그래도 안된다.
뭐 이거 안 해도 웬만한 등반은 할 수 있으니까 포기해 버릴까라는 생각도 든다.
여기서 포기 않고 계속하면 어느 날 성공한다.
느끼는 희열은 말로 표현을 못 한다.
현재 월급에서 몇 프로 투자를 하고 있나?
흔히 말하는 50/30/20 룰이라고 있다
세금공제 후 가져오는 한 달 월급의
50%는 mortgage, 차값, 전기세, 전화세 등에 쓰고
30%는 외식, 영화 보러 가기 등 즐기는데 쓰고
20%는 훗날을 위해서 모으고 투자하라라는 룰이다.
만약 한 달 세금공제 후 $5,000을 번다면
$1,000을 저축/투자를 목표하는 거겠다.
"Hope for the best, expect the worst"라는 말이 있다
투자는 긍정적으로 해야 된다고 말한 적 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한다.
만약에 은퇴 후 social security만 믿고 현재 은퇴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다면
은퇴 후 social security의 베네핏을 못 받는다면 어떡할 건가?
나이기 들면 힘이 들고 슬픈 현실이지만 고용하려고 하는 것도 꺼린다.
현제 social security는 꼬박꼬박 내더라도 은퇴 시 받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면 은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흔히 있는 retirement calculator를 보면 social security benefit을 포함할 수 있는데
포함 시 생각보다 준비를 잘하고 있다는 false sense of security를 줄 수 있다.
은퇴준비는 social security를 못 받는다고 가정하고 은퇴 준비를 해야 된다고 나는 믿는다.
은퇴 시 받게 되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현재 투자를 해야 된다고 믿는다.
가족이 커지면 지출도 커지고 20%를 저축/투자하기 힘들어 질수 있다.
그렇다면 젊었을 때부터 20%가 아닌 30%, 또는 50%를 목표로 세우면 좋다.
돈 모으는 것도 버릇이 된다.
하다 보면 안 될 거 같지만 의외로 된다.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내 가족은 4명이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금액은 한 달 income의 55%다.
가족 수, 자식의 나이에 따라 55%가 높아 보일 수도 있고 낮아 보일 수도 있다.
자식의 나이가 들수록 비율이 내려갈 수도 있겠다.
상황을 봤을 때 훗날 저축/투자 비율이 내려갈 거라고 예상한다면
비율이 내려가기 전에 현재 더 저축/투자비율을 높이 잡아야 한다.
현재 월급 중에 얼마나 모으는지 몇 퍼센트가 되는가 계산해 보자.
그럼 여기서 1%든 10%든 더 올려보라고 권하고 싶다.
안될 것 같지만 되는 것을 발견할 수 도 있다.
만약에 높힐수 없다면 계속 유지하는 선을 놓지 않는 것을 목표를 삼아야겠다.
암벽을 오를 때 무작정 올라가지 않는다.
올라갈 길은 계산하고 계획 후 오른다.
미끄러질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다.
꼭대기를 하루 만에 정복하지 못한다.
확실한 계획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꼭대기를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간 꼭대기에서 뒤를 돌아봤을 때 성취감은 크다.
현재 월급에서 몇 프로 투자를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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