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안< 하는데 드는 비용


투자하는 데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안전한 본드를 하던 인덱스펀드를 하던 리스크는 따른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risk tolerance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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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고 지수에 가까이 있는 현재
투자는 위험하니까 기다리라는 말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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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
10%, 20%, 30% 하락?
기다리는 건 문제가 없지만 주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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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전하게 은행에 두면?
캐시도 투자니까?
그렇다면 은행에서 이자를 2.5% 이하로 받고 있다면
그 원금은 지금 그 은행에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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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는 지난 12개월의 인플레이션이다.
bankrate.com으로 통해 백만 불을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은행에서 주는 이자율이 2% 이하다.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고 잘 찾으면 더 높은 이자를 주는 은행도 있겠지만
현재 이자율이 인플레이션을 못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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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CD?
bankrate.com에 따르면 2.2%를 못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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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안정된 은퇴를 위해 백만 불이 필요하다면 
20년 후엔  백오십만 불로 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지금 2000년이라고 가정하자.
20년 후 2020년에 은퇴를 하기 위해서
백만 불이 필요하다고 계산이 나온다고 가정한다면
2020년 은행에 $1mil이 아닌 $1.5mil이 넘게 있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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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커피 한 잔이 $0.50이라면:
1990년에는 한잔 마시려면 $0.82가 필요하고
2000년은 $1.08
2010년은 $1.39
2020년은 $1.66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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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불을 그냥 은행에 두면
그 돈은 게으름 피우고 있다고 보면 된다.
백만 불보다 가치가 내려간다.
투자를 안 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You can't afford not to 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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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래에 이자율일 올라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장담할 수 있냐고 반문할 수 있다.
맞다 이자율이 인플레이션보다 안 높아진다고 장담 못 한다.
그럼 언제 이자율이 인플레이션보다 높아지는지 예상할 수 있나?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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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수 최고점이라서 너무 무섭다면?
안정적인 인덱스도 무섭다면?
그렇다면 저번 글에도 말한 투자의 안전망인 본드에 100%를 투자한다고 가정해보자.
2000년에 VBMFX (Vanguard Total Bond Market Index Fund)에
백만 불을 몰빵했다면
20년 후 2020년은 $2.6mil로 넘게 올라간다.
은퇴할 수 있다.
VTSAX에다 몰빵을 했다면 $3.8mil 이 넘고
은퇴할 수 있다.
VTSAX와 VBMFX 80:20 비율로 한다면 $3.5mil이 넘는다.
은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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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있으면 내려갈까 두려움
꼭대기에서 내려오면 더 내려가면 사야지 하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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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욕심의 선이 어떻게 교차되어 있는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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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기 투자의 타이밍을 보고 있다면
언제 들어갈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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