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IEC 방문 - 미래는 현재에 있다



근무하고 있는 회사와 동맹 중인 Microsoft IEC 방문했다.
이번 글은 직접적인 투자에 대한 글은 아니다.
회사의 변화를 엿볼 있는 기회는 테크의 트렌드를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투자의 아이디어를 얻을 있다.




IEC Industrial Experience Center 약자로
차세대 테크 기술을 도입과 적용을 연구하는 innovation center이다.
민감한 부분을 올리지 않고 흥미로운 가지만 골라서 나눈다.


시작하기 전에 마신 커피
Microsoft에서 커피도 만들어서 파나? ㅋㅋ

처음으로 데모를 것은 Dictation 기능
밑에 보이는 것처럼 마이크에다 말하면 자동으로 받아쓰게 만드는 기능인데
이건 Office 365 쓰고 있다면 벌써 기능이 들어가 있다.
의외로 알아듣고 받아쓰는 속도가 빠르다.
발표를 Power Point 돌리면서 그냥 하지 말고
dictation 기능을 틀어놓고 하면 보는 사람의 집중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아래는 Teledoc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위에다 AI 장착했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의사와 대화를 하면 내용을 바로 글로 입력이 되고
데이터를 Azure 올리고 당시 날씨, 유행하는 , 목소리 등등을 분석해서
의사 처방을 추천해 주거나 data mining 사용한다.
처음엔 이게 뭐야 했는데 포텐셜이 아주 느낌을 받았다.


아래 것은 interactive table인데
주문, 계산은 물론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을 그릇에 담긴 음식의 무게 등을 재서
음식을 얼마나 남겼는지, 먹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계산을 있겠다.
활용의 채널이 많다.
비디오 보면 바둑게임도 들어가 있다.
바둑 한판 두고 지는 사람이 사기?



이것은 Grocery store에서 활약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비디오 왼쪽에 흔히 있는 가격표와는 달리 오른쪽은 customize 있다.
비디오만 봐도 시선을 끈다.
손님의 시선을 끄는 당연하겠다.
재고가 많이 남은 제품이라면 깜짝 세일같이 프로모션도 자동으로 돌릴 있다.
제품과 어울리는 다른 제품도 바로 밑에 보여줄 있다.
Price gun 필요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Doritos 매운맛 봉지 달라고 차마 말은 못함.


이것도 마찬가지다.
Doritos 달라고 했으니까 게임이라도 기념품으로 하나 달라고 그랬나?




이건 interactive fridge인데
카메라가 달려있고 디스플레이가 있다.
날씨가 덥다면 시원한 음료수를 디스플레이에 권할 있다.
술에 취에 비틀거리면서 다가온다면 문을 잠그거나 해장국은 줘도 다른 것을 권할 수도 있다.


아래는 자동 계산대이다.
카메라와 무게 측정으로 자동 스캔 입력된다.
안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저기 올린 시리얼, 칩스, 통조림 생각보다 정확하게 물건을 인식했다.
이것도 잠재력이 크다.
이건 Amazon Go Store 기술보단 조금 뒤처진 느낌.


아래는 게임으로 흔히 있는 VR 기능을 기계정비에 적용한 거다.
손으로 모션 하는 것에 아직도 정확도를 높여야 실용적이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여주는 기계는 Volvo 엔진인데 조립 점검하는데 쓰인다.
이것을 도용한 고장률이 급격히 내려갔다고 말했다 (% 기억 )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약자인다.
바코드는 카메라나 bar scanner 있어야 인식이 되는데
RFID 근처에 갖다 대기만 하면 인식이 된다.
바코드는 하나하나씩 스캔을 해야 되지만 (multican 제외) RFID 가까이만 가면 무대기로 스캔이 된다.
이런 장점으로 얼마 전에 RFID 붐이 있었는데
가격 대비 실용적이지 못해서 채택되지 못했다.
최근엔 옛날에 비해서 단가가 많이 내려가서 회사들이 다시 점검하고 있는 트렌드다.
이제 머지않아 가격표에 RFID 들어는 보급적이로 돼도 놀랍지 않을 정도다.
가격표에 RFID 들어있고 천장에 scanner 계속 스캔하면서 옷의 움직임을 데이터로 사용한다.
매장 뒤에 옷도 RFID 들어가 있을 테니
아래 비디오에 나오는 디스플레이로 쉽게 보여줄 있다.
자신 사이즈 있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어진다.


이외 다른 기술들을 봤지만 글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하면 오랜 시간 동안 자뻑 때문에 고인 물처럼 뒤처지고 있었다.
하지만 전부턴 모험적인 변화, 의미 있는 진도,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핫한 테크 회사로 거듭하고 있다.
지난 년부터 좋은 인상을 받아오고 있었지만 방문을 통해 다시 확인받았다.

마지막으로 IEC 있는 화장실 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진보적인 모습을 반영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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