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uai 여행기와 알고 가는 주식 종목 - 남서쪽


지난 글에 이어 남쪽으로 간다.
가기 전에 하나 알고 가자.
Kauai 닭이 많다.
길거리, 나무 , 바닷가, 공항 어딜 가던 닭이다. (농담 아님)
아침에 새벽같이 운다.
Kauai 공항 Lihue KFC 주차장에서도 닭을 봤다.
바로잡아서 튀기나? ㅋㅋ
KFC Yum Brand (YUM) 브랜드가 소유하고 있는데
KFC, Pizza Hut, Taco Bell, The Habit Burger 등을 갖고 있다.
KFC는 Yum Brand의 50% 가까운 이익을 가져온다.
dividend yield는 2.13%이다.






남쪽엔 유명한 Poipu라는 곳이 있는데
별명이 Sunny Poipu이다. 섬의 다른 곳보다 화창한 날씨라서

가는 길에 Tree Tunnel이라고 있는데
여기 지나가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남쪽엔 Sheraton, Marriott (MAR) 등의 리조트가 있다.
Marriott Sheraton 소유하고 있다.
호텔주는 현재 추천하기 힘들다.





남쪽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유명한 Poipu Beach 있는데
바닷가가 다른 바닷가보다 다른 점은 바닷가 개가 붙어있어서(?) 중간에 이런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너무 웃겨서 "뭐야" 하면서 찰칵한 건데...
주식으로 말하면 합병이라고 해야 하나..
Hostile Take-over 같은 느낌도...



바닷가 옆에도 유명한 바닷가가 많지만
우린 여길 오면 남쪽 도로 끝까지 간다.
Maha'ulepu Heritage Trail 이란 곳으로 향한다.
하와이 섬들을 통틀어 제일 아끼는 중에 하나
그리고 마구간을 지나가는 있는 비포장도로가 있는데
시간 제대로 맞혀서 가야지 문이 열려있다.
운전이 미숙하거나, 허리가 나쁘거나 하면 가지 말기
가면서 음료수를 마시려면 스트로는 필수는 물론이다.
운전자로서는 재미있을 있다.
만약에 타이어에 펑크가 난다면 난감하다.




이런 도로를 10 정도 운전하고 가면 비포장도로도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이런 풍경이 나온다.

그냥 사진으론 하와이 곳인 같지만
외딴곳이라서 그런지 때마다 사람을 적이 없다.
우리 식구만 섬에 있는 느낌
그리고 광활한 끝이 보이는 바다 수평선
다시 가고 싶다.







이제 서쪽으로 간다.
서쪽에 유명한 곳은 Waimea Canyon 이란 곳인데
여긴 The Grand Canyon of the Pacific이라고 불린다.
태평양의 그랜드캐니언?
여긴 헬리콥터로도 구경할 있고
차로 올라가서도 보면서 하이킹도 있다. 유명한 하이킹 코스도 많은 곳이다.
이런 꼬불꼬불한 도로를 타고 올라간다.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캐니언 사이로 헬리콥터가 지나가는데
파리만큼 조그맣게 보인다.
Grand Canyon of the Pacific 이란 별명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도로를 끝까지 타고 가면 이런 뷰를 있는 기회가 있다.
이건 서쪽 바다인데 catamaran 타고 반대쪽을 구경할 있다.



시간 운전해서 갔는데 구름이 끼면 보인다.
그래서 구름 끼는 찬스가 적은 오전 10 전에 도착하라고 한다.
구름이 끼면 이런 모습이다.



Catamaran 타고 서쪽인 Na Pali Coast 구경할 수도 있다.
이런 배를 타고 간다.



가는 길에 운이 좋으면 돌고래 식구가 따라와서 배와 같이 물길을 가른다.



Na Pali 절벽이란 뜻인데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면 이런 절경이 나온다.
Waimea Canyon에서 서쪽으로 모습과 반대로 보는 것이다.
여긴 영화 Pirates of the Caribbean 장면을 찍은 곳이기도 하다.













구경 돌아오는 길에 배를 멈추고 Snorkeling 한다.
저번 글에도 말했지만 Kauai 오래된 섬이라 snorkeling 별로다.
색다른 여러 가지 고기를 상상하면 된다.



물속에서 놀다 허기가 배로 올라와서
배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식사



배에서 내려 저녁때쯤 되면 있는 일몰
하와이의 선셋은 아무리 봐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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