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면 JL Collins 이란 유명한 사람을 들어봤을 테다. 금융에서 알아주는 전문가이다. 아래와 같이 유명한 책의 저자이고 유명한 블로그 jlcollinsnh.com도 운영한다. 이 아저씨는 영화배우 John Goodman의 팬인데 John Goodman은 Mark Wahlberg 주연인 2014년 영화 The Gambler에 나온다.
요즘 장이 많이 올랐는데 이렇게 올랐다고 좋아할 필요도 없고 내일 하락한다고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다. 오늘 내일 팔 거 아니면 말이다. 좀 더 멀리 봐서 이번 달, 올해 팔 거 아님 오늘 내일 futures가 어떤지, 어떤 뉴스가 나오고 어떤 악재가 나와도 상관없다는 것이 되겠다. 마라톤처럼 천천히 가던 빨리 가던 결승점인 은퇴할 때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보자. 철수와 영희가 25년 동안 투자한다. 둘 다 $100,000로 투자를 시작하고 영희는 운이 좋거나 아님 시기를 잘 만나서 처음에 20%, 10%, 30%, 8% 이렇게 아래와 같이 25년 동안 수익률을 올린다. 이와 반대로 철수는 영희와의 정 반대로 끗발이 좋다. 영희가 첫해 20%를 벌면 철수는 25년 되는 해애 20%를 벌고 영희가 마지막 해 -14% 손해 본 것은 철수가 첫해 -14%로 시작한다. 아래와 같다.
빅 아일랜드는 이름 그대로 하와이에서 큰 섬이다. 하와이 Oahu, Maui, Kauai, Lanai, Molokai, Niihau 등 을 다 합쳐도 빅 아일랜드 안에 다 들어갈 정도로 큰 섬이다. 섬이 커서 섬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 시 몇 시간 걸리는데 섬 전체를 다 보려면 숙박 장소를 서쪽과 동쪽으로 나누라고 많이 추천한다. 동쪽에 대표적인 곳은 Hilo인데 여기서 숙박을 잡고 Volcano National Park을 관광한다. 서쪽에서 숙박을 잡고 동쪽으로 가서 볼 수도 있지만 왕복 거리가 4시간이 넘기 때문에 숙박을 따로 잡는 게 편하다.
개인 brokerage account에서 인덱스 투자한다고 하면 보통 VTSAX, VFIAX, VTI, VOO, SPY 등이 흔히 거론된다. VTSAX와 VFIAX 같은 경우는 투자 최소금액이 예전과 달리 많이 내려가서 큰돈 없이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고 VTI, VOO, SPY 같은 ETF는 1, 2주 살 금액만 있어도 실시간으로 살수 있어서 시작하기가 쉽다. 401K를 살펴보자. Vanguard Target 펀드로 많이 하고 있다. 타깃 펀드도 좋지만 젊다면 본드의 비율을 줄이고 공격적으로 투자를 많이 한다. 그렇다면 target fund 2060 처럼 긴 기간으로 설정해둬서 본드의 비율을 줄일 수도 있지만 좀 더 저렴한 유지비로 ETF 몇 개로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왜 leverage 되어 있는 ETF가 위험한지 새벽 2-3시까지 건전한 투자하라고 설명해 줍니다. 얼마 후 leverage 주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투자에는 고수 없다고 말합니다. 옵션 해서 얼마 벌었다, 오늘 수십 프로 벌었다 이런 식으로 자랑하며 자신이 고수라는 사람 고수 아니라고 전합니다. 오늘, 이번 주, 올해 얼마나 버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결승선에 다다랐을 때 성과가 중요합니다. 남이 얼마나 벌었다는 말 신경 쓰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당시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돌아서면 아주 위험한 주식을 합니다. 투자에 무슨 비밀이 있는 것처럼 하나만 가리켜 달라고 합니다. 일확천금만 생각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은퇴 후 매달 생활비가 $5,000이라고 가정하자. 은퇴쯤 차, 빚, mortgage 등은 payoff 한 걸로 가정하고 현재 지출되는 카드비, 생활비 정도 의료보험료는 높아지겠지만 variable이 심하니까 넣지 않는다. 이렇게 대충 계산해서 은퇴 후 한 달 생활비가 $5,000라고 하면 1년이면 $60,000. 은퇴 후 투자해온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 배당금으로만 은퇴 후 생활비로 하면 좋겠지만 투자해서 번 돈으로 반을 충당, social security로 부분 충당 가정 시 필요한 월 배당금이 $1,500이라고 하자. VTI의 배당금으로 매달 $1,500을 받으려면 몇 주가 필요할까 현재 VTI는 분기당 per share 배당금이 $0.61정도다 은퇴 후 배당금이 더 올라올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으니까 근사치로 계산하면 VTI가 7,400주 정도 필요하다고 계산된다.
어떤 분이 차트에서 특정 MA (moving average)을 기준으로 정배열되는 주식 찾는 법을 물어보셨다. 예를 들어 50일선 밑에 100일선, 100일선 밑에 200일식으로 차트에 해당하는 주식을 찾고 싶다는 것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보자. 이 링크로 시작: https://www.tradingview.com/screener/ 전화기로 하는 것보다 컴퓨터로 하는 게 사용하기가 더 쉽다. 그럼 아래와 같이 뜬다. filter를 하지 않은 상태로 7008의 회사가 보인다.
NASDAQ Composite은 테크를 대표하는 지수로 잘 알려져 있다. NASDAQ은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을 줄인 약자이고 NASDAQ은 3,300 넘는 회사로 구성되어 있고 테크로 유명한 Amazon, Google, Microsoft, Apple, Oracl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이딩을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진행함으로 시작했고 공교롭게도 큰 테크 회사를 담은 지표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NASDAQ은 닷컴 버블이 터질 때 4,500에서 80%가 하락된 적도 있다.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에는 $1,265까지 하락하기도 한다. 후로 2018년 8월에 지수의 최고인 8100 넘게 다다르기까지 한다.
주식엔 친구 없다. 자신에게 도움된다 생각하면 따른다 그게 시간이 지나서 진짜로 도움되는진 모른다 각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방법이있다 그걸 알고 남에게 의존하지 않아야된다 의존하게되면 판단이 흐려진다 자신이 마라톤 하는지 100미터 달리기를 하려는지 알아야된다. 마라톤은 화려하지도 않고 끝까지 오래봐야 된다. 100미터 달리기는 화려하다. 멋있다. “쉽게 간단히 설명하지 못하면 진짜로 이해하는거 아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몇년후에 의미없다. 가는길 꾸준히 가고싶은 사람은 가고 매일 주식보면서 자신의 시간을 쓰고싶은 사람도 있고. 주식은 투자다 투기가 아니다 주식을 예상할수 있다고 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피해라. 아무도 모른다 여기 장기로 몇 십년 투자하고 싶다는 글 올라오면 사람들은 별로 관심을 안준다. 재미 없거든. 처음 시작이어서든 몰라서 그렇든 몇십년 이거 저거 하다가 깨닫게되서든 주식은 길게봐야된다. 주식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계획처럼 꾸준히 가야된다. 장기투자 방법은 안 바뀌고 재미없다. 6개월전에 해온거 지금도 하고 있고 몇년 후에도 계속한다.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나 궁금한것은 아래 코멘트로 올려주시면 정리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Q: 세금 보고를 벌써 했다. deadline (4/15) 전에 Roth IRA에 투자 가능한가? A: roth는 post-tax라서 amendment 안 해도 됩니다. 하는 이유는 혹시나 Savers Credit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다. 만약 Vanguard에서 roth ira를 하고 있다면 Vanguard에서 매년 form 5498을 IRS로 보내줘서 paper trail은 생긴다. Q:투자 계좌 MMF (money market fund)에 두면 원금 보고가 되는가? A:MMF는 FDIC의 보호 상태가 아니다. Q:펀드 비교 시 어떤 것들을 보면 좋은가? A:Expense Ratio (장기 투자의 중요함), 펀드의 구성 (diversification), turnover (세금의 효율성), 볼륨 (유동성이 작으면 매매에 지장) 세금의 효율성 더 보기: https://www.bmlifeinvest.com/2020/02/tax-efficiency.html Q:Child Roth IRA의 인컴 자격은 어떻게 되나? A:아이가 earned income이 있어야 한다. 번 만큼 contribute 할 수 있으며 lawn mowing, babysitting, 모델 등으로 인컴을 만들 수 있지만 기록을 해야 된다.
대견한 딸? 글을 쓴 지가 꽤 오래된 거 같아요. 여름 동안 워싱턴주 하이킹에 빠져서 시간만 생기면 하이킹을 했습니다. 7월부터 지금까지 평균 3일에 한 번씩 평균 거리는 10.1 마일이라고 나오네요. 하이킹 전념? 한 것도 이유지만 장투가 그렇듯이 간단하고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글 쓰는 횟수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글 횟수가 줄어도 저는 VTI과 QQQ을 번갈아 가면서 매달 초마다 꾸준히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아들 계좌는 물론 어린 딸 계좌도 복리의 힘으로 커가고 있습니다. 어제 금요일은 회사 공휴일이라서 아니라 다를까 워싱턴주에 유명한 하이킹 코스를 새벽 2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하이킹하다 왔어요. 11시간 동안 20마일 거리와 3200 칼로리를 소모했네요. 밤 8시간 넘는 시간에 녹초가 돼서 집에 돌아왔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딸이 아빠 아침을 만들어주겠다네요. 반가운 소리. 딸이 계란 깨고 베이컨 굽는 것을 와이프가 옆에서 도와줘서 딸이 만들어준 첫 breakfast를 먹었어요. 간단히 만들었지만 저한텐 너무 근사하게 보였어요. 뭐 아빠의 맘은 다 같겠지만 너무 대견해서 10불을 지갑에서 꺼내서 용돈을 주면서 사탕이던 장난감이던 사고 싶은 거 사고 저축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어요. 생각해 보니 제가 주는 첫 용돈이네요. 용돈 대신 딸 계좌 앞으로 꾸준히 투자해 주고 있는 건 딸은 몰아요. 알게 되면 my little ponies 장난감 사달라고 매달릴게 보이네요. 저는 집에 있는 동안 딸은 하루 종일 사촌과 동물원에서 놀았어요. 집에 돌아온 딸한테 아빠가 준 용돈 썼냐고 물어보니까 동물원에서 캔디를 사 먹었데요. 남은 돈은 8불 정도. 딸이 남은 돈은 저축할 거라고 말하네요. 갑자기 뿌듯. 자랑스러운 딸! 이것 때문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제가 쓰는 글은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저축 정신과 복리의 힘을 가르쳐주라는 내용이 많습니다. 요즘 너무 투기성 투자가 많은 거 같아서 어릴 때부터 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 마인드를 심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Fidelity 에서 backdoor roth 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 backdoor 가 무엇인지 , Vanguard 로 하는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글 참조 : https://www.bmlifeinvest.com/2020/02/backdoor-roth-vanguard.html